22일 서울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서울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위중증 환자는 이틀째 5백명을 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발생 4만2,487명, 해외유입 237명 등 모두 4만2,747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2만6,663명 줄었고 지난주 토요일보다는 3만6,974명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는 525명으로 전날보다 21명 늘면서 이틀째 5백을 넘었다.

사망자는 48명으로 전날보다 20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7,429명(치명률 0.11%)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31.5%, 준중증병상 41.8%, 중등증병상 29.2%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6.0%이다.

재택치료자는 40만6,5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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