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8월 29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 등 당 지도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공
문재인 전 대통령이 8월 29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 등 당 지도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공

문재인 전 대통령은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더불어 사는 세상, 다 함께 행복한 추석을 소원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청명한 하늘 선선한 바람, 완연한 가을이다. 어려운 세월을 보내며 한가위 명절을 맞는다”며 “끝을 모르는 코로나와 민생 경제의 어려움에 태풍 힌남노까지, 힘겨운 분들이 많다. 잠시 무거운 짐 내려놓고 위로 받고 힘을 얻는 시간 되길 기원한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모처럼 사랑하는 가족과 웃음꽃 가득하길 바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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