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집중호우가 소강상태로 접어든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공원에서 바라본 서울의 하늘이 청명하게 보이고 있다.
태풍에 동반된 비 구름대가 점차 약해지면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앞으로 10~60mm, 영서와 경북은 5~20mm 비가 더 내린 뒤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7일부터 추석 연휴 동안은 다시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찾아 오고 대체로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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