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로 집중호우가 소강 상태로 접어든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공원에서 바라본 서울의 하늘이 청명하게 보이고 있다. ⓒ홍수형 기자
태풍 '힌남노'로 집중호우가 소강 상태로 접어든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공원에서 바라본 서울의 하늘이 청명하게 보이고 있다. ⓒ홍수형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집중호우가 소강상태로 접어든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공원에서 바라본 서울의 하늘이 청명하게 보이고 있다. 

태풍에 동반된 비 구름대가 점차 약해지면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앞으로 10~60mm, 영서와 경북은 5~20mm 비가 더 내린 뒤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7일부터 추석 연휴 동안은 다시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찾아 오고 대체로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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