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화네트워크는 2일 서울 마포구 서교예술시험센터에서 양성평등문화상 15주년을 맞아 '괄호를 열고+' 전시회를 개최하고 개막식을 열었다.
올해 상이 제정된 지 15년을 맞아서 역대 수상자와 함께하는 아카이브 전시를 마련했다. 서교예술실험센터 지하 1층 전시장에서 시각예술가 봄로야, 만화가 수신지, 멀티미디어 작가 도로시엠윤의 작품과 김도희 작가의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김도희 작가는 배꼽 캐스팅 퍼포먼스 '뱃봉우리'를 9월 5일~7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양성평등문화상 블로그(https://blog.naver.com/networkwin) 와 (사)여성·문화네트워크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women2036/)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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