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 대표 축제인 '2022 영양 고추 핫(HOT) 페스티벌'이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이번 축제는 3년 만에 열렸다.
경북 영양군은 각종 행사와 부스를 준비하고 시민들이 고향의 정과 가을을 느낄 수 있도록 고추 100여 점을 이용해 고추 테마 동산을 마련했다.
축제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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