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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성과 여성성은 본질이 아닌 문화라고 주장하는 저자는 한 사회에서 어떻게 '남성'이 만들어지고, 남성의 정체성이 형성되며 남성성이 강화되는지 세밀히 분석한다.
엘리자베스 바텡데 지음·최석 옮김/인바이로넷/9000원
◇어머니의 정원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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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민권운동가이자 여성운동가인 앨리스 워커의 산문집. '우머니스트'를 표방한 그의 세계관과 흑인여성문학세계, 투쟁으로서 글쓰기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앨리스 워커 지음·구은숙 옮김/이프/1만6000원
◇내 이름은 용감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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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인디언 여성으로 태어나 순수 혈통의 인디언과 백인들 모두에게서 인정받지 못하는 소수 인종 라코타족 여성의 자기 정체성 회복 과정을 그렸다.
메리 크로우 도그 외 지음·신홍민 옮김/두레/1만800원
◇타자의 서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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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주의, 페미니즘, 탈식민주의, 지역문학과 재외동포문학에 이르는 넒은 영역을 저자는'타자'(the other)라는 단어를 통해 아우른다. 박완서, 김정한, 송기숙의 소설에 대한 평론도 함께 실려 있다.
송명희 지음/푸른사상/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