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22일 서울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위중증 환자는 나흘째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발생 9만5,206명, 해외유입 398명등 모두 9만5,604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5,536명 줄었고 지난주 토요일보다는 3만3,758명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는 579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면서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수요일 573명 이후 나흘째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입원환자는 347명으로 전날보다 53명 줄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많은8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6,499명(치명률 0.12%)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42.8%, 준중증병상 56.1%, 중등증병상 41.4%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4.1%이다.

재택치료자는 63만8,2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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