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개막했다.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은 '우리 ( )에서 만나'이다. 영화제 측은 "다양성과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환영하며, 3년 만의 오프라인 여성영화 축제의 장으로 관객을 초대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오는 9월 1일까지 서울 메가박스 상암점과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33개국 122편, 온라인에서는 15개국 26편의 작품을 볼 수 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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