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자치경찰위, '샛별로' 프로젝트로 범죄예방 나선다
대구자치경찰위, '샛별로' 프로젝트로 범죄예방 나선다
  • 대구=권은주 기자
  • 승인 2022.08.03 17:26
  • 수정 2022-08-03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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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성가족재단이 대구시, 대구강북경찰서, 등과 함께 조성한 '샛별로' ⓒ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여성가족재단이 대구시, 대구강북경찰서, 한국전력공사대구본부 등과 함께 2021년에 조성한 '샛별로' ⓒ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설용숙)는 대구강북경찰서와 지역맞춤형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연계사업으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받아 ‘샛별로 프로젝트Ⅱ’를 추진한다.

'샛별로 프로젝트Ⅱ'는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안전한 골목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으로 CCTV와 골목의 위치표시 및 정보 전달을 위하여 ▲방향 길안내 표지판 ▲안전사업 안내지도 ▲전신주 래핑, 안심거울, 방범용 반사경 등 설치한다. 조도개선을 위해서는 ▲태양광벽부등, 솔라표지병 등을 설치한다. 어두운 골목을 밝혀 범죄예방에 중점을 두겠다는 것이다.

'샛별로 프로젝트Ⅱ'는  2021년에 진행한 대구시「여성1인 가구 안전환경조성사업 '샛별로'의 연속성과 시너지 효과,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대구 북구 태전동 샛별공원 인근에 조성한 여성안전 골목길 '샛별로'는 대구여성가족재단과 대구광역시, 대구강북경찰서, 한국전력공사대구본부 등 유관기관이 함께했다.

대구여성가족재단에서는 '샛별로' 조성을 위해 20213월 여성 1인 가구 밀집지역에 대해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대상지를 선정하고 4월부터 6월까지 유관기관 및 관련분야 전문가 자문을 받아 CPTED 기법을 적용, ‘샛별로디자인을 확정했다.

ⓒ대구여성가족재단
여성안전골목길 '샛별로' 바닥에 설치된 솔라표시등 ⓒ대구여성가족재단

밝은 빛으로 사람들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샛별'을 캐릭터로, 골목을 밝히기 위해 바닥에는 솔라표시등과 골목 내 벽면에는 벽부등을 설치하고 전체적으로 조도를 높였다. 교차로에는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고자 안심거울설치 및 샛별이 시트지를 전봇대 랩핑했다. 또한 전봇대 지점별로 일련번호를 배정해 112 신고와 연계하는 등 위치확인이 간편하게 이루어져 경찰출동도 용이하도록 설치했다.

설용숙 대구시자치경찰위원장은 “민-관-경이 우리 동네 치안 활동의 주체로 참여하게 해 수요자 중심의 자치경찰제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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