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종로구 드림아트센터에서 연극 '빈센트 리버' 프레스콜이 열렸다.
연극 '빈센트 리버'는 영국 작가 필림 리들리가 쓴 대표적인 희곡 작품이다. 2000년 영국 팸스테드 극장에서의 초연 이후 웨스트엔드를 비롯해 오프브로드웨이, 호주, 이스라엘 등 세계 각국의 공연 끝에 지난해 4월, 한국에서 처음 공연했다.
이번에는 아니타 역에는 배우 남기애, 정재은, 우미화가, 데이비 역에 배우 이주승, 김현진, 강승호가 출연한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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