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0시 기준 6만543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주 동일(지난 17일, 4만342명)보다 2만5091명, 1.62배 많은 수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5433명 늘어 누적 1921만1613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33명, 국내 지역 감염 사례는 6만5100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6만8551명)보다 3118명 적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17일(4만326명)의 1.62배, 2주일 전인 9일(2만266명)보다 3.20배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만7천297명, 서울 1만3809명, 부산 3551명, 경남 3천517명, 인천 3490명, 경북 3005명, 충남 2645명, 전북 2354명, 충북 2257명, 대전 1986명, 울산 1984명, 대구 1923명, 강원 1895명, 전남 1776명, 제주 1678명, 광주 1670명, 세종 585명, 검역 11명이다.
진혜민 기자
hmj@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