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초등학생 코로나19 확진 하루 만에 숨져
8세 초등학생 코로나19 확진 하루 만에 숨져
  • 신준철 기자
  • 승인 2022.07.20 23:47
  • 수정 2022-07-20 2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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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19일 충북 청주 질병청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피해보상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19일 충북 청주 질병청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피해보상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던 초등학생이 입원 하루 만에 숨졌다.

20일 방역당국과 세종시에 따르면 초등학교 3학년인 A양(8)은 지난 15일 지역 한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았다.

A양은 고열과 경련 증상을 보여 지역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16일 새벽 중환자실 치료를 받던 중 갑작스럽게 상태가 악화해 결국 이튿날 새벽 숨졌다.

A양은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었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오는 8월까지 확진자가 하루 평균 최대 28만 명까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해서, 병상 4천여 개 확보와 임시선별검사소 70곳 설치, 요양병원·시설 대면 면회 중단 등의 추가 대책을 이날 발표했다.

20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 8,72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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