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공군 여군 사망사건 조사… “조사관 급파”
인권위, 공군 여군 사망사건 조사… “조사관 급파”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2.07.19 14:27
  • 수정 2022-07-19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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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는 4일 어린이날 100회를 맞아 인권위원장 이름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홍수형 기자
ⓒ홍수형 기자

고 이예람 중사가 근무했던 공군 부대에서 여군 하사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 이하 인권위)가 조사관을 즉시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19일 “이날 국방부로부터 사망 사건 사실을 통보받았다”며 “인권위는 군인권보호관의 결정에 따라 즉시 조사관을 급파해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있을 부검 등 조사과정에 입회할 것을 해당 부대에 통보했다”고 말했다.

군인권보호관은 군대 내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를 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시정조치와 정책권고 등을 담당하는 기구로 지난 1일 출범했다.

19일 공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충남 서산 소재 공군 20전투비행단 영내 숙소에서 A(21)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하사는 지난해 3월 임관했으며 20전비의 항공전비전대 부품정비대대 통신전자중대 소속으로 근무 중이었다.

현재 공군 수사단과 민간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합동으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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