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필수 음악
명상 필수 음악
  • 여성신문
  • 승인 2005.05.12 16:29
  • 수정 2005-05-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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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수행등 용도 따라 구분
인간의 감정과 심리는 물론이고 뇌파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음악과 소리는 명상을 하는데 있어서 불가분의 관계를 갖고 있다. 명상음악은 그 성격에 따라 서정적인 멜로디의 '감상을 위한 음악'과 요가수행 등 실제 명상을 할 때 사용하는 '수행음악'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 Crystal Bowl Healing / Steven Halp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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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명상 주발(Crystal Bowl)은 티베트의 영적 지혜가 담긴 신비의 명상 도구인 티베트 명상 주발(Tibetan Singing Bowl)의 원리에 따라 수정(크리스탈)을 이용해서 과학적으로 음을 조율해서 만든 새로운 형태의 명상 주발이다. 명상 수행의 방편으로 음악을 이용할 때 거치는 과정은 3단계로 설명해 볼 수 있다. 가볍게 정신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연주음악들로 시작해, 영적인 만트라와 의식의 음악을 감상하는 시기를 거치고 결국에는 음악의 차원을 뛰어넘어 본질적인 원초적 소리의 '들음'으로 귀결한다. 이 작품은 감상하는 이의 뇌파에 작용하고 신체 내에 있는 일곱 차크라에 대응하는 각각의 활성음으로 과학적 조율된 크리스탈 명상 주발들의 소리를 담은 치유의 음악이다.





◆ Star Spirits/ Ancient Brotherh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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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대륙에 살아왔던 원주민 인디언들이 그들만의 전통에 따른 영적 치유의 방법으로 오랫동안 사용해 온 메디신 드럼(Medicine Drum)과 피리소리가 세도나(Sedona)의 자연의 소리와 편안하게 조화된 음악. 메디신 드럼(Medicine Drum)은 인디언들이 사람의 심장박동 소리에 가까운 소리를 내는 북을 만들고 심장의 평균 박동수(성인 기준 60∼70회/분)에 맞추어 치는 독특한 의식을 위한 북이다. 음악의 북소리 간격과 본인의 심장박동 간격에 주의를 기울여보면 양자가 일치되는 느낌을 받는다.





◆ Celestial Music for Yoga/ Paramahansa Yogananda





현대의 명상수행에서 동서양의 선구적인 수행자들이 들어왔던 '원조'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명상음악이 있다. 근대 최고의 요가 명상 수행자이며 그리스도교, 불교 등 모든 종파를 초월해 진리의 보편성과 세계성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영성운동을 이끈 인도의 요기 파라마한사 요가난다(Paramahansa Yogananda, 1893∼1952)가 1920년대에 본인과 제자들의 수행을 위해 직접 작곡한 명상 멜로디들이 바로 그것이다.

요가난다의 명상 멜로디들은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명상음악의 시초이자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극소수 수행자들에 의해 감상돼 오던 음악이다. 이 음반 Celestial Music for Yoga는 전설처럼 잠자고 있던 주옥 같은 요가난다의 멜로디가 그의 제자이며 명상음악 작곡가인 제랄드 제이 마르코(Gerald Jay Markoe)에 의해 복구되어 담긴 작품이다.





◆ Ultimate OM / Jonathan Gol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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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명상 수행자들이 명상에서 널리 사용하는 대표적인 만트라(발음)인 OM을 화음으로 발성하는 강한 파동음이 배경을 이루는 음악으로서, 소리 명상을 위한 최적의 음악. 이 음반에 들어 있는 만트라는 청각으로서 귀로만 느끼는 소리를 넘어 몸 전체로 받아들이는 에너지라고 할 수 있다. 국내의 여러 명상센터에서 수행교재로 채택해 사용하는 음반이다.





◆ RhytHMs of Peace / Nawang Khech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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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왕 케촉의 두 번째 작품이자 대표작인 는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의 89년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념해 발표된 것으로 그의 자비와 지혜의 가르침을 그대로 담고 있는 음반. 많은 사람들이 육체적, 정신적인 문제점들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인식하면서 명상에 매력을 느끼고 수행하는데 이러한 수행에서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면은 만성스트레스에 찌든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휴식과 긴장완화다.

나왕 케촉의 는 그러한 방법을 찾던 이들에게 평온을 가져다주는 음악적 명상법을 제시해 준다고 할 수 있다. 깊고 신비스러운 울림의 피리소리는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이끌어주기에 충분하며, 한편으로 티베트 불교의 독특한 예불법인 “저음 발성 만트라(사람이 성대로 낼 수 있는 최저 음역의 한계를 훨씬 뛰어넘는 소리)”와 호주 원주민의 목관악기 디제리두(Didgeridoo)의 파장음은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영적 리듬을 일깨워준다.





◆ Chakra Chants / Jonathan Goldman



1999년 '올해의 명상·치유 음악'으로 선정된 Chakra Chants는 신체의 영적·생체적 중심인 일곱 차크라(chakra)를 일깨워주는 수행을 위해 제작된 음악. 감미로운 음악을 찾기보다 수행의 방편으로 소리를 찾는 이들에게 이 작품은 좋은 명상의 동반자 역할을 한다.

조나단 골드먼은 소리와 음악을 통해 정신적 불균형을 바로잡고 나아가 흐트러진 사람의 몸의 생체 리듬을 최적의 상태로 회복시켜주는 대체의학으로서 치유를 위한 소리와 음악에 관해 오랫동안 연구와 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소리 치유(Sound Healing) 학자다. 그는 소리 치유에서 과학적 이론과 임상뿐 아니라 영적인 측면을 매우 중요시해 영적인 소리를 체험하기 위하여 동양의 정신문화를 직접 체험해서 자신의 소리 치유에 적용하고 있다.



명상전문점 '탄트라(www.tantra.co.kr)'음반 담당 최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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