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마트에서 시민이 초복 맞아 삼계탕 재료들을 둘러보고 있다. ⓒ홍수형 기자
초복을 이틀 앞둔 14일 서울의 한 마트에서 시민이 보양식 재료를 둘러보고 있다. ⓒ홍수형 기자

초복을 이틀 앞둔 14일 서울의 한 마트에서 시민이 보양식 재료를 둘러보고 있다. 

최근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6%대로 치솟는 등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자, 대형마트들이 보양식 재료 할인 행사에 나섰다.  

초록마을은 오는 24일까지 전국 약 400개 매장 및 온라인쇼핑몰, 모바일 앱에서 ‘여름보양식’ 기획전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초절약 초복 대전’을 열고, 롯데마트도 같은 기간 대표 보양 수·축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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