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기도 안양시 평촌중앙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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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무더위가 계속 되겠으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흐리겠으며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충청권과 남부 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강수량은 제주도 5~40mm, 강원영동 5mm 미만, 충남권내륙, 충북남부, 남부내륙: 5~40mm이다.

충청권과 전라권 내륙, 제주도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고,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 21~25도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보됐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5~34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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