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연합(대표 김민문정·김윤자·양이현경)은 지난 7일 서울시 마포구 서강대 곤자가 컨벤션에서 창립 35주년 기념 후원의밤 ‘맞잡은 손 파도되어’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 정영애 전 여성가족부 장관, 문유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백미순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 등 여성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민문정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는 “성평등 가치에 대한 훼손과 왜곡이 심각한 시대”라며 “여성단체연합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지금 물러섬없이 퇴행의 물결을 뒤집는 파도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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