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으며 무더위와 열대야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며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전남권, 경남권, 제주도 10~50mm, 강원내륙, 산지, 전북, 경북권 남부, 울릉도, 독도 5~30mm, 수도권, 충청권, 강원 동해안, 경북북부, 서해 5도 5mm 안팎이다.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다.
유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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