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온 사이' 전국 무더위가 계속된 6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매장내부와 길목이 온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열화상 이미지는 온도가 높을수록 붉게, 낮을수록 파랑게 표시된다. ⓒ홍수형 기자
전국 무더위가 계속된 6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매장내부와 길목이 큰 온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열화상 이미지는 온도가 높을수록 붉게, 낮을수록 파랗게 표시된다. ⓒ홍수형 기자

전국 무더위가 계속된 6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매장내부와 길목이 큰 온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폭염에 달궈진 거리는 붉은 색, 냉방으로 시원한 실내는 푸른 색을 띈다. 열화상 이미지는 온도가 높을수록 붉게, 낮을수록 파랗게 표시된다. 

7일은 다시 전국 곳곳에 장마비가 내리며 무더위 폭염이 주춤한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강북 북부를 중심으로 저기압 영향으로 최대 150mm 이상 집중호우가 내리겠다" 며 "주말엔 폭염·찜통더위가 다시 이어지겠고 11일 이후 다시 장마전선에서 매우 많은 비가 내린다"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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