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안산시장 선거 181표 차 투표지 재검... 민주당 제종길 후보 요청
선관위, 안산시장 선거 181표 차 투표지 재검... 민주당 제종길 후보 요청
  • 신준철 기자
  • 승인 2022.06.30 00:24
  • 수정 2022-06-30 0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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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1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지난 6월 1일 실시 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홍수형 기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태악)가 경기도 안산시장 선거 투표지를 재검표 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산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민근 당선인에게 패배한 더불어민주당 제종길 후보가 제기한 재검표 요청을 했고, 선관위가 이를 받아들였다.

경기선관위는 이날 심리에서 제 후보가 재검표 요청을 할 자격이 있고, 요청할 수 있는 기간 내에 요청이 이뤄진 점 등을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검표는 7월 14일 오전 10시 수원시 보훈재활체육센터 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앞서, 지난 1일 선거 개표 결과 안산지역 총투표수 26만586표로 이민근 후보가 11만9천776표를 얻어 11만9천595표 득표 한 제종길 후보를 181표 차로 신승했다.

경기선관위는 용인시 기흥구 제4선거구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 투표지도 재검표한다고 밝혔다.

이 선거는 민주당 전자영 당선인이 1만2천360표를 받아 1만2천103표를 얻은 국민의힘 우태주 후보를 257표 차이로 이기고 당선됐다.

우 후보도 최근 선관위에 당선무효 소청을 제기했고 선관위는 제 후보의 사례처럼 소청 기준을 충족한다고 보고 재검표를 결정했다.

해당 재검표는 7월 12일 오전 10시 수원시 보훈재활체육센터 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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