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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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이 24일 사흘 만에 반등했다. 

2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52.28p(2.26%) 상승한 2366.6에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251억원, 321억원 순매도하는 사이 기관이 6402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는 올랐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카카오(6.56%), NAVER(5.77%), 삼성SDI(3.19%), 삼성전자우(2.5%), 삼성전자(1.74%), SK하이닉스(1.55%), 삼성바이오로직스(1.34%), LG에너지솔루션(1.25%), 현대차(1.17%) 등은 상승했다. LG화학(-1.45%)은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의료정밀(6.97%), 건설업(4.93%), 서비스업(4.28%), 종이목재(4.25%), 전기가스업(4.24%) 등이다.

코스닥은 거래일보다 35.92p(5.03%) 상승한 750.3을 기록했다. 개인이 5154억원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55억원, 138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는 급등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9.87%), 엘앤에프(8.25%), 천보(7.83%), 셀트리온제약(6.79%), 펄어비스(6.73%), 카카오게임즈(5.78%), HLB(5.66%), 에코프로비엠(5.56%), 알테오젠(2.58%), CJ ENM(1.27%) 등은 상승했다.

상승 업종은 유통(6.75%), 디지털컨텐츠(6.74%), 오락·문화(6.37%), 출판·매체복제(6.16%), IT S/W & 서비스(5.99%) 등이다.

원·달러 환율은 하루만에 1300원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01.8원)보다 3.6원 하락한 1298.2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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