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 19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나흘만에 8천명 아래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발생 7405명, 해외유입 92명 등 모두 7497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1495명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497명 감소했다.

지난 20일 3538명을 기록한 뒤21일 9310명, 22일 8992명으로 증가했다가 나흘 만에 8천명 아래로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감소한 58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많은 14명이다. 누적사망자는 2만4488명(치명률 0.13%)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5%, 준중증병상 7.4%, 중등증병상 5.0%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7.8%이다.

재택치료자는 4만9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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