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유권자연맹 이은주 회장(사진=한국여성유권자연맹 제공)
이은주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회장. 사진=한국여성유권자연맹 제공

한국여성유권자연맹(회장 이은주)은 오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연다.

기념식 1부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환경연구원 이창훈 원장을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연다. 이어 2부에서는 6·1 지방선거 당선자들과 함께 축하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중앙과 전국 지방연맹에서 추천한 13명의 국회의원에게 우수국회의원상을, 우수회원들에게는 공로상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위한 공명선거캠페인 추진 우수지역에는 활동 우수상을 수여한다.

한편,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1969년 6월 12일 창립해 여성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정치 참여 확대, 양성평등 의식을 지닌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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