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범죄도시2' 천만 흥행 감사 GV가 열렸다. 홍수형 기자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범죄도시2' 천만 흥행 감사 GV가 열렸다. ⓒ홍수형 기자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범죄도시2' 천만 흥행 감사 GV가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첫 1000만 이상 기록한 영화 '범죄도시2'의 주역들이 모였다. 

이번 영화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ㄴ사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위해 펼쳐지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적은 그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지난 5월 11일 1시 50분 기준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는 대한민국 영화 사상중 28번째이고, 팬더믹 이후 최초 1000만 영화, 역대 20번째 1000만 한국 영화로 기록 세웠다. 

이날 GV에서는 감독 이상용, 배우 최귀화, 마동석, 손석구, 정재광, 하준 허동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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