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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종로구 주한미대사관 외벽에 성소수자 인권의달을 맞아 무지개 깃발이 걸려있다. ⓒ홍수형 기자

10일 서울 종로구 주한미대사관 외벽에 '성소수자 인권의 달'을 맞아 무지개 깃발이 걸려있다.

주한미대사관은 지난 2017년부터 성소수자 인권을 지지한다는 의미로 6월, 7월에 무지개 깃발을 걸어왔다. 

주한 미대사관은 방한 중인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방한 기간에 "한미일 관계자들과 함께 북한 문제를 비롯한 연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여성 기업들 및 성소수자 커뮤니티 리더들과도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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