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7일 대구 서구에 위치한 (사)자원봉사능력개발원 ‘행복나눔의집’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자원봉사능력개발원은 임대주택 주거상향자 안정화, 아동주거환경 개선사업 활성화, 대구전역 비주택 실태조사, 주거복지 인력 및 차량지원 등을 위한 기금조성을 목표로 16일 ‘여름밤 개발원의 블루스’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 앞서 ‘행복나눔의집’을 찾은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는 “올 여름은 평년보다 더 더울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쪽방거주민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환경활성화’를 위한 모금 행사에 작으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대성에너지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과 봉사 문화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성에너지는 지난 20여년간 자원봉사능력개발원과 쪽방거주민의 자활 및 복지증진을 위해 반찬나눔봉사활동, 폭염나기캠페인후원, 사랑의 김장나눔봉사활동 등 매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권은주 기자
ejskwon@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