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코로나19 확산 여파 이후로 3년 만에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한 국내 최대 책 축제 '2022 서울국제도서전'이 열렸다.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책 축제 ‘제28회 서울국제도서전’ 현장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오픈 첫날인 6월 1일부터 관람객만 약 2만 5,000여 명이 몰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연기·축소돼 열렸다가 3년 만에 대규모로 열린 이번 도서전은 15개국 195개사가 참가했다. 저자, 강연자로는 국내 167명, 해외 12개국 47명 등 총 214명이 참가해 306회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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