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에는 올 들어 가장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맑겠으나 전라 동부와 강원 영서는 오후에 가끔 구름 많겠고, 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각각 32도, 대구와 전주 31도, 광주 33도등 21∼33도도 예상된다.
기상청은 4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고 내다봤다.
경상권과 강원 중부 동해안, 강원 남부, 충북 청주와 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1~31도,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은 19~29도로 예상된다.
유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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