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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중단 청소년 지원협의회는 청소년상담원과 광주시 교육청, 지방노동청, 소년분류 심사원등 관련 기관들이 학업중단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발대식에선 정종재 광주시 문화관광국장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정 국장은 '가정형편과 학습 부적응 등을 이유로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청소년이 연간 1200명이나 된다'며 '진로탐색 등 여러 가지 각도에서 체계적으로 선도할 기틀마련이 시급하고 무엇보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광주 박성숙 기자21C-YOSU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