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참전 이근 귀국... 경찰, 출국금지 절차 진행
우크라이나 참전 이근 귀국... 경찰, 출국금지 절차 진행
  • 유영혁 기자
  • 승인 2022.05.27 09:18
  • 수정 2022-05-27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위터
ⓒ트위터

우크라이나 전쟁에 국제여단 의용군으로 참전했던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유튜버이자 예비역 대위 이근(38)씨가 27일 귀국했다.

이 씨는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 공항을 출발해 이날 아침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정부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우크라이나 여행을 금지했다. 지난 3월 출국한 이 씨는 여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다.

경찰은 이씨를 대상으로 즉시 출국금지 절차를 진행했다. 경찰은 여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이씨를 입국하는 대로 즉시 신병을 확보할 것으로 전해졌지만 그의 치료 경과와 건강 상태를 고려해 조사 일정을 잡을 방침이다.

앞서 이 씨는 우크라이나 주간지 노보예 브렘야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이르핀에서 러시아군과 싸우다가 부상을 입고 군 병원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이근씨는 3월 6일 자신이 직접 선발한 특수부대와 함께 "비공식적으로" 한국을 떠나 우크라이나로 갔다고 발표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