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수상 사이버대학교 부문
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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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우승)는 여성신문이 주최하는 ‘제 24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사이버대학교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에 선정되었다.

한양사이버대는 현재 학부과정 40개 학과(부)에 재적학생 1만 7,885명(2021년 정보공시 기준)이 다니고 있다. 또한 석사 과정으로는 6개 대학원 12개 전공에 재학생 1,120명이 다니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는 「2021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에서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융합 교육 플랫폼 모델 구축’ 사업이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기존의 교육시스템이 교육생산자와 교육소비자 간 일방향성으로 단순 지식을 전달받는데 그치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교육수요자 역시 본인이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 공급자가 될 수 있다는 환류성 교육시스템 구축에 목표를 둔 사업이다.

2013년 ‘선취업 후진학’, 2014년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특성화사업’, 2018년 ‘성인학습자 역량강화 사업’, 2020년 ‘창업비즈니스프로세스교육과정 개발 사업’ 에 이어 교육부 특성화 사업 총 5회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앞으로 개방형 공유가치 교육 플랫폼을 국내 대학 최초로 구축하여, 각 분야에서 학습자가 크리에이터 산업인재로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에서 국내 사이버대학교 중 최다 지원자 수를 기록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교육을 원하는 수요의 증가와 함께 한양사이버대학교의 교육경쟁력을 나타낸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2월 26일(토)에는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가상현실(VR) 기술을 구현한 온라인 입학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9년 12월부터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면 행사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업에 뜻이 있어 한양사이버대학에 입학한 신·편입생들을 위해 학교의 캠퍼스를 함께 거닐며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선보였다고 한양사이버대학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한양사이버대학은 5월 16일(월)부터 6월 17일(금)까지 2022학년도 후기 대학원 모집을 시작으로, 6월 1일(수)부터 7월 12일(화)까지 2022학년도 2학기 학부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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