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존 노
테너 존 노

 

테너 존 노(30)가 오는 6월 8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2022' 6월 공연 '시인의 사랑'에 출연한다.

연주곡은 슈베르트의 대표 연가곡인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중 제 1~8번과 슈만의 가곡 '시인의 사랑' 전곡. 반주는 피아니스트 정태양이 맡는다.

존 노는 미국 줄리아드와 예일대 음대를 졸업하고 카네기홀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JTBC '팬텀싱어3'에 출연해 탄탄한 실력과 귀염성 있는 외모, 솔직한 태도 등으로 주목 받은 뒤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