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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주 논설주간은 사회적 불평등과 세대간 갈등의 해소 등 우리 사회의 주요 문제를 쟁점화한 칼럼을 쓴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김혜경 KBS 시청자센터장은 사내 인사고과 상향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발탁 승진한 방송사 최고위직 여성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됐다. 박옥희 이프토피아 사장은 페미니즘 저널 <이프>를 대중화시킨 공로가 인정됐다.
▲김선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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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시청자센터장은 “좋아하는 일, 잘할 수 있었던 일을 26년간 열심히 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며 “여성리더십에 대해 평가받을 수 있는 시험대라 생각하고 열심히 일해 후배들에게 좋은 역할모델이 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혜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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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희 사장은 “그 동안 이화언론인상은 통신이나 신문 등 주류언론 쪽 언론인에 대한 시상이 많았다”며 “처음으로 대안언론에 주어지는 상이어서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박옥희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