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양경찰서 관내에 첫 여성 입출항신고 대행소장(사진)이 탄생했다. 완도군 신지면 송곡리 강독마을 부녀회장으로 일해 온 이영자(44)씨가 그 주인공. 입출항 대행신고소장으로 위촉장을 받은 이영자 소장은 '우리 지역 어민들이 안심하고 바다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해양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광주 박성숙 기자21C-YOSUNG@HANMAIL.NET
완도 해양경찰서 관내에 첫 여성 입출항신고 대행소장(사진)이 탄생했다. 완도군 신지면 송곡리 강독마을 부녀회장으로 일해 온 이영자(44)씨가 그 주인공. 입출항 대행신고소장으로 위촉장을 받은 이영자 소장은 '우리 지역 어민들이 안심하고 바다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해양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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