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폐활용작품‧삽화 작품 받아
6월 2일부터 7월 20일까지 작품 모집
시상식은 9~10월 중

ⓒ한국환경공단제공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2022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환경공단제공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2022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을 개최한다.

‘환경보전홍보대상(1969년)’과 ‘정크아트공모전(2006년)’을 2015년부터 통합해 열리는 공모전이다.

공모 부문은 △사진 △폐품활용작품(정크아트&업사이클링) △삽화(일러스트)다.

사진 부문은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담은 장면 등이어야 한다. 폐품활용작품 부문은 폐자원을 활용한 전시성 있는 창작 조형물이거나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해 환경 보전에 대한 내용을 담아야한다. 삽화 부문은 환경보전 주제가 담긴 창작 작품이어야 한다.

총 상금은 5740만원으로 사진, 폐품활용작품, 삽화(일반부, 학생부) 각각 15개 60편을 선정한다. 최종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은 9~10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2일부터 7월 20일까지 공모전 누리집(contest.keco.or.kr)을 통해 작품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 혹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환경사랑공모전) 등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운영사무국에 전화(02-529-2514)로 문의할 수 있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인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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