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 인근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장애인권리예산 추경반영 촉구 출근길 행진을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18일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 인근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장애인권리예산 추경반영 촉구 출근길 행진을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이 5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기획재정부 장관 자택 앞에서 ‘기획재정부 규탄 장애인권리예산 장애인들의 행진’을 한다고 밝혔다.

전장연과 전국중증장애인맞춤형권리중심공공일자리협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진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윤석열정부 초대 기획재정부 추경호 장관에게 장애인권리예산 보장을 촉구하기 위해 열린다.

행진은 기획재정부 장관 자택 앞인 래미안 도곡 카운티 아파트 정문부터 시작해 뱅뱅사거리, 강남역, 선릉역, 한티역을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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