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전국이 맑겠으며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대체로 맑겠으며 강원도와 경상권은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침 최저기온은 9~14도의 분포를 보였다. 낮 기온은 22~28도로 평년(21~26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과 경기 내륙 일부 , 충청권 내륙, 전남 동부권, 경상권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9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유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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