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에 코로나19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의미로 조기가 걸려 있다. ⓒ홍수형 기자
16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에 코로나19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의미로 조기가 걸려 있다. ⓒ홍수형 기자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15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조기가 걸려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12일 "치유하려면 기억해야 한다"며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포고문을 내고 전 세계 미국 정부 기관에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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