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341명, 사망 55명

4월 28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코로나19 서울시 직영 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4월 28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코로나19 서울시 직영 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유지하며 토요일 기준으로 15주만에 3만명 아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발생 2만9556명, 해외유입  25명 등 모두 2만9581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2780명 줄었으며 지난주 토요일보다는 1만9명 감소했다.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 1월 29일 1만7509명 이후 15주만에 3만명 아래를 기록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41명으로 전날보다 6명 줄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55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2만361명(치명률 0.13%)이다.  치명률은 37일째 0.13%를 기록했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7.1%, 준-중증병상 22.5% 중등증병상 13.4%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1.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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