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선수 차유람, 국민의힘 입당... “문화체육인 여성사업가 대변 노력”
당구선수 차유람, 국민의힘 입당... “문화체육인 여성사업가 대변 노력”
  • 신준철 기자
  • 승인 2022.05.13 12:21
  • 수정 2022-05-14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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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 입당하는 당구선수 차유람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28호에서 열린 입당 환영식에서 이준석 대표, 권성동 원내대표와 입당원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당구선수 차유람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28호에서 열린 입당 환영식에서 이준석 대표, 권성동 원내대표와 입당원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당구 선수 차유람이 국민의힘에 입당해 지방선거 선대위 특보가 됐다. 

차유람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입당 원서를 작성 후 “20년 넘게 당구 선수로 활동하고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다.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정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꼈다"면서 입당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 집단 금지 대책으로 인해 실내 체육의 생존이 위협받았다"며 "그런 모습들을 현장에서 직접 보면서 문화체육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족하지만, 문화체육인 여성사업가를 대변하기 위해 성공적 정부에 보탬이 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선대위에 차유람 씨를 특보로 모시게 됐다"며 "차유람 씨 말대로 문화 체육계의 여러 현안을 다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국민의힘에 더 다양한 젊은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열고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차유람은 선대위에서 6·1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문화체육특보로 활동하며 선거 유세지원과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국민의힘에 입당한 당구선수 차유람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28호에서 열린 입당 환영식에서 소감을 전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국민의힘에 입당한 당구선수 차유람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28호에서 열린 입당 환영식에서 소감을 전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차유람은 전남 완도 출신으로 당신 신동으로 주목받으며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 2011년 세계 9볼 베이징오픈 여자부 우승, 2012년 대만 여자프로 선수권 3차 대회 우승, 2013년 베이징 미윈 오픈 포켓볼 9볼 부문 우승 등을 했다. 2015년 작가 이지성(48) 씨와 결혼 후 육아로 4년 공백기 뒤 2019년부터 스리쿠션 선수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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