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4선 도전’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읽어버린 10년’ 넘어 미래로”
[6·1 지방선거] ‘4선 도전’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읽어버린 10년’ 넘어 미래로”
  • 신준철 기자
  • 승인 2022.05.12 16:55
  • 수정 2022-05-12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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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서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2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서 6.1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고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6‧1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사상 첫 4선 시장 도전장을 던졌다.   

오 후보는 12일 오전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마치고 구로구 개봉3구역 재개발 현장으로 이동해 출마를 선언했다. 오 후보는 “보궐선거는 서울의 읽어버린 10년에 대한 심판이었다. 이번 지방선거는 유능한 일꾼을 재신임해 읽어버린 10년을 넘어 미래로 도약할 것인가. 잃어버린 10년의 원죄를 가진 자들과 함께 다시 과거의 전철을 밝을 것인가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4년은 시동이 걸린 변화의 엔진을 꺼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1년간 서울의 미래를 위해 잘 준비해온 만큼 제대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분골쇄신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 후보는 취약계층을 위한 4대 정책(생계‧주거‧교육‧의료)으로 △안심소득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서울런 △공공의료서비스 등을 공개했다.  

오 후보는 “향후 10년 서울시정의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 2030'을 수립해 끊어진 계층이동 사다리를 복원하고, 추락한 도시경쟁력을 끌어올려 서울을 글로벌 톱5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민들은 시정을 개인의 정치적 이득을 위한 도피처로 생각하는 후보가 아니라 오로지 서울의 미래를 준비한 후보, 서울과 시민을 위해 전력투구할 후보를 선택해줄 것이라 믿는다"며 "서울시가 불필요한 갈등과 반목으로 시정역량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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