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종로구 인근 한 나무에 5월을 알리는 물푸레나무가 만개했다. ⓒ홍수형 기자
10일 서울 종로구 길가에 5월을 알리는 물푸레나무 꽃이 만개했다. ⓒ홍수형 기자

5월을 알리는 물푸레나무 꽃이 10일 서울 종로구 길가에 만개했다. 

물푸레나무는 넓은 잎 큰키나무로 키 10m  정도로 곧고 굵게 자라며 뿌리 쪽에서 새 줄기가 계속 올라온다. 가지가 비스듬히 뻗어 위쪽으로 둥그스름해진다.

물푸레나무의 꽃말은 겸손과 열심이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