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전국장애인차별연대 포함 4단체가 '대통령선거 시기 장애인 참정권 차별 집단진정 기자회견' 개최하며 공직선거법 개정을 촉구했다. ⓒ홍수형 기자
9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장애인 단체가 '대통령선거 시기 장애인 참정권 차별 집단진정 기자회견' 개최하며 공직선거법 개정을 촉구했다. ⓒ홍수형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한국피플퍼스트 등 장애인 단체들은 9일 오후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대통령선거 시기 장애인 참정권 차별 집단진정 기자회견'을 열고 "더는 장애인 참정권 침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인권위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강력한 시정 권고 조치를 해달라"며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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