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코로나19 서울시 직영 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4월 28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코로나19 서울시 직영 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줄며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발생 4만2273명, 해외유입 23명 등 모두 4만2296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6768명 줄었다. 일주일 전보다는 1만5161명 감소했다.

지난달 21일(9만849명)부터 2주째 10만명 미만을 이어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441명으로 전날보다 9명 늘었다. 입원환자는 464명으로 6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많은 79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2만3158명(치명률 0.13%)이다.

위중증병상 가동률은 21.7%, 준-중증병상 26.7% 중등증병상 16.2%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0.9%이다.

재택치료자는 24만9664명으로 전날보다 1만8528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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