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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호씨 부부의 집나들이

총 8편의 소설에서 가족, 친구, 부부 등 인간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표제작 '소기호씨 부부의 집나들이'는 부부라는 가족관계의 불완전성을 매개 삼아 한 여성이 자아를 재각성하고 길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전혜성 지음/문학동네/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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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지도

폐쇄적이고 동질적인 사회였던 고대 중국에서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했다. 개방적인 해양국가 그리스에서는 개인의 자율성이 존중받았다. 저자는 동서양의 문화를 비교, '상호보완적 융합'으로 전망하고 있다. 리처드 니스벳 지음·최인철 옮김/김영사/1만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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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테리안, 세상을 들다

저자는 베지테리안이야말로 차별과 불평등을 조장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굶주리게 만드는 현대 식문화를 거부한 선구자들이라고 말한다. 인류가 고기를 먹게 되면서 남성 우월과 여성차별이 일어났다는 사실도 지적한다.

쯔루다 시즈카 지음·손성애 옮김/모색/1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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