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방 홈페이지(https://www.opencheongwadae.kr/) 캡처
ⓒ청와대 개방 홈페이 캡처

27일 오전 10시 청와대 관람 신청을 위한 접속자가 대거 몰려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 ‘청와대, 국민 품으로’의 서버가 다운됐다.

청와대 이전TF는 많은 국민이 청와대 관람을 신청해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 ‘청와대, 국민 품으로’의 서버가 다운됐다고 밝혔다. 동시 접속은 오픈 1시간 이내 기준 140만 건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 이전TF는 “서버 증설 작업과 모니터링 작업 예정”이라면서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긴급히 (청와대 개방) 메인 홈페이지(https://www.opencheongwadae.kr/)에 ‘관람신청 바로가기’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청와대 이전TF는 27일 10시부터 청와대 관람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네이버, 토스, 카카오톡 앱을 통해 관람 신청을 받았다. 관람 가능 일자는 5월 10일부터 21일까지로, 추첨 후 당첨된 이들에게 관람 8일 전 안내 문자가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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