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자립준비 여성 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We are Future Makers’ 포스터 ⓒ한국여성재단
2022년 ‘자립준비 여성 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We are Future Makers’ 포스터 ⓒ한국여성재단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은 오는 5월 18일까지 2022년 ‘자립준비 여성 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We are Future Makers’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샤넬코리아가 후원하고 서울시 청소년 특화 시설인 하자센터가 함께 하는 이번 사업은 여성 청년의 자립을 위한 자기 계발,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및 자립 지원금을 제공한다. 사업 대상은 아동 양육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만18~26세 여성 청년 25명이다. 프로그램은 2022년 6월 말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

장필화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은 “샤넬코리아와 하자센터가 함께 자립을 준비하는 여성 청년들이 일상에서 안전하게 꿈을 키우고, 안정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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