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서울시장 부부, 이수성 등 헬스보이들

박영숙, 정현백, 조선형, 서은경, 오한숙희 등 여성계 리더 다수

본지와 (사)아키아연대가 주최하는 제 4회 여성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주요 참가자들의 면면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고위공직자, 여성단체 대표, 여성계 인사, 여성정치인, 연예인 등 여성의 건강을 기원하는 각계 인사들이 5월 2일 대회에 참가, 일반 출전자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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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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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성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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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헌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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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철 차관◀

4월 14일 현재까지 참가 의사를 밝힌 인사로는 이명박 서울시장과 부인 김윤옥씨, 올해 대회에서 헬스보이로 활동할 오지철 문화관광부 차관, 이수성 새마을중앙회 회장, 조남호 서초구청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현정택 전 청와대 경제수석, 안재헌 여성부 차관, 최환영 대한 암환우협회 총재, 전병훈 인제대 서울백병원장, 클렘벤스 국제백신연구소장, 최재천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신학자 박성준 박사, 강지원 변호사, 김기현 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 사무총장, 박인구 동원 F&B 대표, 고도원 아침편지 발행인, 탤렌트 최불암, 김명국, 김흥국씨 등 19명의 헬스보이 남성 서포터즈단, 백옥자 서울시 새마을부녀회장, 성주 D&D 김성주 대표, 박영숙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한국여성단체연합 정현백 공동 대표, 이현숙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대표,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장, 변주선 세계걸스카우트연맹 아태지역지역위원회 의장, 조선형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총재, 서은경 국제존타한국연합회장, 강정혜 변호사, 박유희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이사장, 조안리 스타커뮤니케이션 회장, 백수경 인제대 교수, 용지연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김용님 문화를나누는사람들 대표, 임인옥 아키아연대 이사, 강기원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장, 이정자 녹색미래공동대표, 엄을순 계간 <이프> 발행인, 서명숙 <시사저널> 편집위원, 오한숙희 여성학자, 유지나 영화평론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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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백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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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주선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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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숙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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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대표◀

특히 올해 눈에 띄는 참가자는 17대 국회 여성 당선자들(지역·비례 대표)로, '여성정치'를 통한 정치개혁에 대한 새로운 각오로 대회에 임하게 된다.

또한 여성마라톤대회 역대 최고령 출전자로 기록될 81세 류병희(국제인물화연구회 회원, 동두천 거주)씨가 올해 마라톤대회 3km 걷기 코스에 참가를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매년 여성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78세 김상순 할머니는 5km 출전에 대비,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감현주 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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