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간호법제정연대가 간호법제정 촉구 1인 시위를 열고 있다. ⓒ홍수형 기자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한간호협회가 간호법제정 촉구 1인 시위를 열고 있다. ⓒ홍수형 기자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한간호협회 소속  간호사가 간호법 제정 촉구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와 21개 보건의료 단체 소속 임원들은 매일 국회 정문 앞에서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열고 있다. 

신경림 대한간호사협회 회장은 20일 기자회견에서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간호, 보건의료, 노동, 법률, 시민사회, 소비자, 종교 등 사회 각 분야 전문가 단체가 함께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팬더믹을 통해 의료 위기 상황에서 우수한 간호인력 양성과 배치, 지속 근무를 위한 간호환경 개선 등이 필요하다. 여야 3당은 4월 국회에서 간호법을 제정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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