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834명...사망 130명,치명률 0.13%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의료진의 안내를 받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의료진의 안내를 받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크게 늘었으나 지난주 화요일보다는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1만8504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7만761명 늘었다. 지난주 화요일보다는 9만2228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834명으로 전날보다 16명 감소했다. 지난 17일 893명 이후 사흘째 8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입원환자는 780명으로 전날보다 229명 늘었다.

사망자는 130명으로 전날보다 2명 적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1354명(치명률 0.13%)이다. 

전국의 위중증병상 가동률은 46.1%, 준-중증병상 45.4% 중등증병상 31.0%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6.7%이다. 

재택지료자는  64만5988명으로 전날보다 9만6천명 이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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